광운대학교 창업동아리 세레머니, 광운대학교 플리마켓 성공적인 개최
광운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세레머니는 ‘도전’이라는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고, 지자체 및 학교와 함께 협업하여 여러 가지 행사와 굿즈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도전을 통한 성취감, 도전에서 오는 불안감 등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정들을 콘텐츠로 녹여내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도전’이라는 가치를 담은 상품을 제작한다. 현재까지 세레머니는 구리상권활성화재단과의 협업, 광운창작소와 플리마켓 기획, 캐릭터 제작 등 외주 사업과 협업을 통해 ‘도전’이라는 가치를 다방면에서 전달하고 있다.
지난 10월 개최한 광운대학교 플리마켓은 세레머니가 다양한 방면(전체적인 기획부터 굿즈 디자인 및 제작, SNS홍보, 영상)에서 기획과 운영에 노력을 기울였다. 플리마켓이 개최되는 장소가 광운대학교인 만큼 창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의 도전을 끌어내기 위해 준비했다.
플리마켓에서 세레머니는 ‘도전은 각자의 꿈으로 떠나는 여정’이라는 주제를 잡았다. 여정을 떠나는 장소인 공항을 플리마켓의 메인 컨셉으로 했으며, 광운대학교를 대표하는 굿즈를 공항 컨셉에 맞추었다. 광운대학교의 굿즈는 제작 팀인 ‘메이커 팡’과 협업하여 제작했다. 영상광고 또한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기에 세레머니팀은 재학 중인 내, 외국인 모델을 통해 대학 내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광고를 진행했다.
세레머니팀은 “우리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 도전하고 있다.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고, 도전하는 것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는다.”라며 “세레머니는 도전하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동기부여하는 젊은 브랜드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사람들에게 응원과 행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교나 브랜드와 함께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와 격려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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