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장에 백종일 프놈펜상업은행장 내정…후보로 단독 추천

김보미 2022. 11. 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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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차기 행장에 계열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의 백종일 행장이 내정됐다.

전북은행은 "백 행장이 최근 열린 JB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전북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고 밝혔다.

광주 출신인 백 행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대신증권, JP모건, 현대증권 등을 거친 뒤 2015년 전북은행으로 옮겨 여신지원본부 부행장, JB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작년부터 프놈펜상업은행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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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전북은행 차기 행장에 계열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의 백종일 행장이 내정됐다.

전북은행은 "백 행장이 최근 열린 JB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전북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고 밝혔다.

백 행장은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된다.

광주 출신인 백 행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대신증권, JP모건, 현대증권 등을 거친 뒤 2015년 전북은행으로 옮겨 여신지원본부 부행장, JB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작년부터 프놈펜상업은행을 이끌고 있다.

한편, 서한국 현 전북은행장은 "전북은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용퇴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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