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한국영재학회 감사패 받아
재능교육이 한국영재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재능교육 본사에서 진행된 수여식에서 한국영재학회 이재호 회장이 재능교육 박종우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재능교육은 한국영재학회와 함께 세계 창의력 경연대회 협찬, 학술행사 후원 등 영재 발굴 및 영재 교육 지원을 함께 해왔다. 이번 감사패는 학회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간 영재 발굴과 학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한 것이다.
한국영재학회 이재호 회장은 감사패를 수여하며 "교육기업으로서 한국영재학회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앞으로 필요한 디지털 인재 양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재능교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디지털 학습 경쟁에서도 앞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능교육 박종우 대표는 “재능교육의 미션은 고객과 시장이 원하는 최고의 스스로학습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스스로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필요한 사고력, 창의력과 함께 미래의 디지털 역량도 쌓을 수 있는 좋은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영재학회는 1991년 창립한 학술단체로 한국에서 영재와 영재교육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5만여 명의 회원이 함께 참여해 우리나라 영재교육을 이끌어 가고 있는 대표적인 학회이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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