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NH농협은행장 "농식품 분야 그린생태계 확산시킬 것"

신용훈 2022. 11. 22.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 행장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9회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상)'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농식품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며 이 같이 밝혔다.

2014년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은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은 NH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농식품기업 가운데 경영성과와 ESG 실천활동, 성장잠재력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농식품기업에 수여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신용훈 기자]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농업과 농식품 분야의 그린생태계를 확산시켜 농식품산업과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 행장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9회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상)'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농식품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며 이 같이 밝혔다.

2014년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은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은 NH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농식품기업 가운데 경영성과와 ESG 실천활동, 성장잠재력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농식품기업에 수여된다.

올해는 우리쌀을 원료로 프리미엄 증류주를 생산하는 (주)화요를 비롯해 10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기업에게는 대출금리 우대, 기업컨설팅, 판로 확대 및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우리농산물을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10월말 기준 농식품기업 여신 잔액은 약 29조 5천억원으로 30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