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상인들의 따뜻한 나눔 계속 이어져…나눔가게 31호점 탄생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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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 과천시에 따르면, 갈현권역(갈현동, 별양동, 부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라이스마일(별양로28)과 '나눔가게 기부협약식'을 가졌다.

나눔가게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과천시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지역 상인들이 자율적으로 판매 수익금이나 판매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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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 과천시에 따르면, 갈현권역(갈현동, 별양동, 부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라이스마일(별양로28)과 '나눔가게 기부협약식'을 가졌다.

나눔가게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과천시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지역 상인들이 자율적으로 판매 수익금이나 판매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보석 라이스마일 대표, 조혜숙 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김찬우 갈현동장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 협약을 맺고 나눔가게 참여 상가임을 알리는 현판을 다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 나눔가게 31호점이 된 라이스마일은 앞으로 매월 수제 쿠키를 과천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보석 대표는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렇게 나눔가게를 통해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해주시는 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나눔가게가 꾸준히 늘어나 따뜻한 과천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시작된 나눔가게는 과천지역 곳곳의 상인들이 참여해 5년여간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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