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성민규 2022. 11. 22.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가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선정하는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 지자체)'로 지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환경부는 환경정책기본법에 근거, 2년마다 그린시티를 지정한다.

포항은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경북도·철강산업도시 중 최초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그린시티' 지정
경북도·철강산업도시 중 최초
(왼쪽부터) 김형철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고원학 환경국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이강덕 시장, 박해자 포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 김창근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의회 회장이 그린시티 지정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2022.11.22

경북 포항시가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선정하는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 지자체)'로 지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환경부는 환경정책기본법에 근거, 2년마다 그린시티를 지정한다.

주요 평가 분야는 탄소중립, 도시환경, 환경시책 등이다.

포항은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경북도·철강산업도시 중 최초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강덕 시장은 "탄소중립 성공적 이행, 살고 싶은 그린도시 조성 등을 위해 환경오염 감시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