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덕 우리은행장 "직원 아이디어 사업화...진취적 문화 만들 것"

신용훈 2022. 11. 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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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직원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21일 사내 공모전인 '2022 Great Challenge Award(그레이트 챌린지 어워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많은 직원들이 은행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에 대해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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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용훈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직원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21일 사내 공모전인 ‘2022 Great Challenge Award(그레이트 챌린지 어워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많은 직원들이 은행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에 대해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평소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진취적으로 도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된 ‘2022 Great Challenge Award(그레이트 챌린지 어워드)'에는 총 359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이 가운데 혁신성과 수익성, 사업성 평가를 통해 우수작 3개가 선정됐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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