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코로나19 확진…28일까지 자가격리

박혜숙 2022. 11. 22.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코로나19 확진으로 28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인천시는 유 시장이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최근 함께 해외 출장을 다녀온 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이날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유 시장은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8일까지 재택 치료를 하며 시정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코로나19 확진으로 28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인천시는 유 시장이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최근 함께 해외 출장을 다녀온 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이날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유 시장의 해외 출장에 동행한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도 전날 자가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현재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유 시장은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8일까지 재택 치료를 하며 시정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외부 행사 등 대면이 필요한 업무는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등이 대행한다.

유 시장은 지난 12∼20일 7박 9일 일정으로 프랑스·스페인·독일·네덜란드를 방문한 바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