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꼬북이 아빠단' 해단식…"이젠 육아에 자신 있습니다"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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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1월 19일 부산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육아에 참여하고 상호 지지하는 아빠들의 모임인 '꼬북이 아빠단'의 해단식을 열고 그 간의 성과를 나눴다고 밝혔다.

'꼬북이 아빠단'은 느리지만 한발 한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거북이처럼 육아 고수를 꿈꾸는 초보 북구 아빠들의 열정을 담은 가족친화사업으로 부산시의 '다(多)가치 육아 아빠단 사업'에 공모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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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1월 19일 부산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육아에 참여하고 상호 지지하는 아빠들의 모임인 '꼬북이 아빠단'의 해단식을 열고 그 간의 성과를 나눴다고 밝혔다.

'꼬북이 아빠단'은 느리지만 한발 한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거북이처럼 육아 고수를 꿈꾸는 초보 북구 아빠들의 열정을 담은 가족친화사업으로 부산시의 '다(多)가치 육아 아빠단 사업'에 공모 선정됐다.

구는 올해 5월 관내 거주하는 4세부터 7세까지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꼬북이 아빠단' 모집 공고를 통해 총 30명의 초보아빠로 '꼬북이 아빠단'을 구성 운영했다.

꼬북이 아빠단은 ▲육아 멘토링 ▲육아아빠 놀이터(요리·문화·동화·신체·자원순환 체험) ▲일상 속 주간미션 ▲아빠육아 사진공모전 ▲우리동네 탐험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깊은 공감대를 가지며 아빠육아에 자신감을 키웠다.

이 날 해단식에서는 꼬북이 아빠단원과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초록마술사의 스토리텔링 마술쇼를 통해 가족들이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2부에서는 ▲아빠단 활동영상 시청 ▲활동 우수아빠 수상 ▲인생네컷 포토부스(기념사진 촬영)를 통해 꼬북이 아빠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꼬북이 아빠단으로서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양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북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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