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공무원들, 도시개발 전문가 교육 듣는다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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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시장 하은호)는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설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도시개발, 정비사업 교육을 열었다.

건축, 토목 등 120여 명의 시설직 공무원들은 두 차례로 나눠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과 도시개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기 신도시 재정비와 더불어 기존도시도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가 필요해서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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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시장 하은호)는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설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도시개발, 정비사업 교육을 열었다.

건축, 토목 등 120여 명의 시설직 공무원들은 두 차례로 나눠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과 도시개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강사로 나선 강신홍(오성기술공사, 군포시도시계획위원)대표는 "10월에 발표한 도시정비기본계획 지침을 보면 군포시 공무원들이 얼마나 꼼꼼하게 준비를 했는지 알 수 있다. 다른 시에 교육갈 때면 군포시 사례를 들 정도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월에는 군포도시공사가 3주에 걸쳐 리모델링,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인 시행사업자, 변호사를 초청해 강의를 들었다.

강좌는 외부에도 개방됐고 인터넷 라이브 중계도 했다.

군포도시공사는 대야미와 당동공업지역에 대한 개발사업 실무기관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기 신도시 재정비와 더불어 기존도시도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가 필요해서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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