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내조는 이렇게..."간다. 카타르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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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연이 남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향한다.
소연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
소연의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소연, 조유민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며 "당초 11월 결혼식을 예정했던 두 사람은 조유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를 앞두고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예식을 연기하게 됐다. 결혼식은 내년으로 미뤘다. 추후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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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소연이 남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향한다.
소연은 22일 "간다 #카타르 월드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유민의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국가대표 유니폼. 소연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3일 소연, 조유민 부부는 결혼식을 연기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소연의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소연, 조유민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며 "당초 11월 결혼식을 예정했던 두 사람은 조유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를 앞두고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예식을 연기하게 됐다. 결혼식은 내년으로 미뤘다. 추후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소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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