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관광택시 올해만 1,000대 출발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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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제천시관광협의회(회장 김태권)와 22일 제천역광장에서'2022년 관광택시 1,000회 운행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김태권 회장은 "소규모 모객 트렌드로 관광택시 이용 승객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올해 1,000회 운행이라는 실적을 달성하는 데 적극 노력해주신 시 관계자 및 제천시개인택시 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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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제천시관광협의회(회장 김태권)와 22일 제천역광장에서'2022년 관광택시 1,000회 운행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 및 이재철 제천역장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000번째 예약 승객으로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온 50대 여성 여행객 2명이 선정돼 환영식을 진행했다. 1,000번째 탑승객에게는 꽃다발과 기념품,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권(2인)이 증정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관광택시 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에 대응한 소규모 관광 모객 서비스로 기존 단체(버스)여행이 부담스러운 관광객을 주 대상으로 기획했다. 2022년에만 1천 건 예약(탑승객 2,890명)을 돌파했고 3년간 누적 2,169건(탑승객 6,162명)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김태권 회장은 "소규모 모객 트렌드로 관광택시 이용 승객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올해 1,000회 운행이라는 실적을 달성하는 데 적극 노력해주신 시 관계자 및 제천시개인택시 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한국관광공사의 착한여행 캠페인, 충청북도-코레일의 열차연계 관광객유치 사업 등 관광택시를 활용한 연계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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