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주소정보시설 3만3천여 개 일제 조사 완료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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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주소정보시설' 3만2천945개를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 정확한 위치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이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6천834개, 건물번호판 2만4천675개, 기초번호판 1천335개, 주소정보안내판 32개, 국가지점번호판 69개이며 구는 주소정보시설의 훼손·망실 여부 및 표기 오류 등을 중점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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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주소정보시설' 3만2천945개를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 정확한 위치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이다.

서구는 이번 조사를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사전점검을 통한 시설물 낙하 방지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6천834개, 건물번호판 2만4천675개, 기초번호판 1천335개, 주소정보안내판 32개, 국가지점번호판 69개이며 구는 주소정보시설의 훼손·망실 여부 및 표기 오류 등을 중점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구는 훼손 또는 망실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보수 및 교체를 실시했고 필요에 따라 일부 시설물은 새로 설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구민들이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하겠다"며 "잘못된 주소정보시설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구민이 구청에 확인을 요청하면 신속하게 개선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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