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중국, 동계올림픽 이후 국내 첫 빙설 관련 경기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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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 중국 2022년 11월 22일 AsiaNet=연합뉴스) 올해 말, 중국은 포스트 올림픽 시대로 접어들었다.

2022년 중국컬링리그(이춘)가 이달 13~19일에 중국 동북지역에 위치한 헤이룽장성 이춘시에서 개최됐다.

중국컬링리그(이춘)는 동계올림픽 이후 개최된 중국 내 첫 빙설 관련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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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시에서 개최된 2022년 중국컬링링그(이춘)

AsiaNet 98910

(이춘, 중국 2022년 11월 22일 AsiaNet=연합뉴스) 올해 말, 중국은 포스트 올림픽 시대로 접어들었다. 2022년 중국컬링리그(이춘)가 이달 13~19일에 중국 동북지역에 위치한 헤이룽장성 이춘시에서 개최됐다. 중국컬링리그(이춘)는 동계올림픽 이후 개최된 중국 내 첫 빙설 관련 경기다. 이번 리그에는 국가대표 출신 24개의 팀과 성급 지역 8개의 팀 소속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춘시 홍보부(Information Office of Yichun Municipality)에 따르면, 이번 리그는 2026년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선수들의 훈련 성과를 검증하고,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리그는 중국 컬링 스포츠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중국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하는 데에도 의의가 있다.

최근 이춘시는 빙설 관련 스포츠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며, '컬링계의 고향'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춘시는 삼림과 공룡 화석으로 유명한 중국 북부지역의 주요 생태관광도시다. 산림이 도시 면적의 84.7%를 차지하는 이춘시는 중국 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삼림도시이자, 종 보존이 우수한 잣나무 삼림을 보유한 지역이기도 하다. 이춘시는 동계올림픽의 폐막 이후 도시의 녹색 생태계를 기반으로 컬링의 경제성을 높이고, 컬링 문화의 홍보를 통해 스포츠 분야에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Yichun Municipality

사진:

이춘시에서 개최된 2022년 중국컬링링그(이춘)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34380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34391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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