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챔프, 22일 ‘드렁큰 타이거의 아이들’ 발매…2년 4개월만 신곡 소식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1. 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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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뉴챔프가 약 2년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뉴챔프는 22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드렁큰 타이거의 아이들'을 발매한다.

'드렁큰 타이거의 아이들' 발매로 새로운 음악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뉴챔프의 다음 음악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챔프의 신곡 '드렁큰타이거의 아이들'은 22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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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래퍼 뉴챔프가 약 2년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뉴챔프는 22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드렁큰 타이거의 아이들‘을 발매한다.

‘드렁큰 타이거의 아이들’은 과거 드렁큰 타이거 음악의 영향을 받았던 힙합 아티스트들의 피처링 참여로 이루어진 단체곡이다. 그 시절 향수를 추억하며 본인들의 포부를 당차게 표현해냈다.

뉴챔프는 발매에 앞서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블랙과 레드, 대조미가 돋보이는 포토에는 뉴챔프의 강렬한 비주얼이 발매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 공개된 앨범 재킷 포토는 드렁큰 타이거의 1집 앨범 커버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오마주로 어린 시절 즐겨 듣던 드렁큰 타이거의 대한 존경심이 오롯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신곡 ‘드렁큰 타이거의 아이들’에는 역대급 피처링 군단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쇼미더머니’에서 비롯된 갈등으로 디스전으로 맞붙었던 레퍼 이노베이터의 피처링 참여가 이번 곡의 진정성을 더했으며, 독보적인 스타일의 속사포 래퍼이자 ‘쇼미더머니 시즌10’의 우승자 조광일과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탄탄한 그루브를 기반으로 깔끔한 래핑을 선보이는 기대주 Sikboy(식보이), 부산 대표 힙합 가수 정상수가 힘을 보태 더욱 다채로운 분위기의 곡을 완성했다.

‘쇼미더머니 시즌8’, ‘방구석래퍼’ 등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이름을 알렸던 뉴챔프인 만큼 약 2년 4개월 만의 활동 소식에 더욱 높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드렁큰 타이거의 아이들’ 발매로 새로운 음악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뉴챔프의 다음 음악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챔프의 신곡 ‘드렁큰타이거의 아이들’은 22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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