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멘티 문화체험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2.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멘토-멘티 3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서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멘토링을 통해 멘티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1:2 매칭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한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다면 누구나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전화 1388로 연락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멘토-멘티 3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서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멘토링을 통해 멘티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1:2 매칭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이번 체험행사는 국화축제가 한창인 영암의 기찬랜드 관람을 비롯해 카누·공예·케이블카 체험과 근대역사관 방문 등으로 기획됐으며 멘토-멘티가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고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에 멘티로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타보는 카누를 조정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멘토 언니가 도와줘서 잘 할 수 있었고, 공방에서 귀여운 캐릭터 석고방향제를 만들고 예쁜 흑백사진을 찍는 등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짧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멘토 언니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런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의 상태를 스스로 살피고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정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다면 누구나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전화 1388로 연락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영암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