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찾아가는 치매예방·인지강화교실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2.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성군이 지역 내 11개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군은 치매 예방·관리가 중요한 65세 이상 지역민, 치매 고위험군 주민 등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2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치매예방교육과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워크북, 치매예방체조, 건강교육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장성군이 지역 내 11개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군은 치매 예방·관리가 중요한 65세 이상 지역민, 치매 고위험군 주민 등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2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4일 시작돼 오는 12월 16일까지 이어지는 일정이다. 치매예방교육과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워크북, 치매예방체조, 건강교육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교육을 통한 치매 예방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데이터화하는 작업도 거친다. 군은 인지선별검사와 노인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등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변화를 살펴본다.

장성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 걱정 없는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