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 인센티브 20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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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22일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지원하던 인센티브를 오는 2023년부터 상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제도는 군산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10만원 상당의 군산사랑상품권 또는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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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22일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지원하던 인센티브를 오는 2023년부터 상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제도는 군산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10만원 상당의 군산사랑상품권 또는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1천575명이 운전면허증을 반납해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았으며 타시군과 비교해 10만원의 지원은 상대적으로 시민의 호응 유도가 적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내년부터 도내 타시군과의 형평성 제고와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증 반납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지원할 계획이다.
운전면허증 반납을 희망하는 운전자가 군산경찰서(대리반납 가능) 또는 주소지 읍면동에 면허증을 반납하면, 시는 20만원 상당의 본인이 희망한 군산사랑상품권 또는 교통카드를 반납 운전자에게 지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고령운전자는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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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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