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크코리아, 비엔티인터내셔널과 합병 승인에 '강세'

박해린 2022. 11. 22.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인크코리아가 이사회에서 비엔티인터내셔널과의 합병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하인크코리아는 이사회에서 비엔티인터내셔널과의 소규모 합병을 승인 받았다고?21일 공시했다.

합병회사(존속회사)는 하인크코리아, 피합병회사(소멸회사)는 비엔티인터내셔널이다.

합병 비율은 하인크코리아와 비엔티인터내셔널이 1대 0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하인크코리아가 이사회에서 비엔티인터내셔널과의 합병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 7분 현재 하인크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410원(5.30%) 오른 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인크코리아는 이사회에서 비엔티인터내셔널과의 소규모 합병을 승인 받았다고?21일 공시했다. 합병회사(존속회사)는 하인크코리아, 피합병회사(소멸회사)는 비엔티인터내셔널이다. 합병 비율은 하인크코리아와 비엔티인터내셔널이 1대 0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자원 통합으로 경영효율성 강화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비엔티인터내셔널은 애플 관련 국내 주요 1차 공급처(APR)로 자체 브랜드 포지오(FOZIO)를 통해 애플용 액세서리를 공급하고 있다. 또 아마존, 큐텐 등에 해외 수출도 진행 중이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