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후 결혼+득남' 김현중 "♥아내 아니었다면 결혼 안 해" (뜨겁게 안녕)

김예은 기자 2022. 11. 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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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음주 게스트는 바로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었다.

김현중은 "세상이 다 등을 돌려도 절대적인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결혼을 이 친구랑 하지 않으면 결혼을 안 한다는 생각이었다. 넘버원"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 A씨와 폭행, 친자 소송 등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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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현중이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주 게스트는 바로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었다. 

이날 김현중은 친분이 있는 MC 은지원과 포옹을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두 달 됐는데 출산을 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은지원은 "애 아빠야 현중이가?"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그는 "요리는 맛만 있으면 된다"며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은지원은 "옛날에 현중이는 천생 연예인, 그랬던 아이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내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놓았다. 김현중은 올해 초,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7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고, 10월 득남한 바 있다. 

김현중은 "세상이 다 등을 돌려도 절대적인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결혼을 이 친구랑 하지 않으면 결혼을 안 한다는 생각이었다. 넘버원"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 A씨와 폭행, 친자 소송 등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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