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아직 살아있는데 송가인 생가라고…진도 관광코스로 지정"(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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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송가인이 진도의 관광명소가 된 송가인 마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송가인은 "진돗개로 유명한 곳인데, 제가 진돗개를 이겨버렸다. 이제는 진도 하면 송가인 동네 이렇게 말씀해주시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도 최고 명소가 송가인 마을이라더라는 말에 송가인은 "관광 코스에 저희 마을이 지정돼있더라. 버스들이 몇대씩와서 주말이면 몇천명씩 왔다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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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침마당' 송가인이 진도의 관광명소가 된 송가인 마을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의 이유 있는 성공 비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첫 번째 비결로는 '가수로서 풍부한 감성을 길러준 나의 고향 진도'가 순위에 자리했다.
이에 송가인은 "진돗개로 유명한 곳인데, 제가 진돗개를 이겨버렸다. 이제는 진도 하면 송가인 동네 이렇게 말씀해주시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도 최고 명소가 송가인 마을이라더라는 말에 송가인은 "관광 코스에 저희 마을이 지정돼있더라. 버스들이 몇대씩와서 주말이면 몇천명씩 왔다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볼 게 있냐는 물음에 송가인은 "볼게 없다. 그냥 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담벼락에 등신대 같은 거 해놓고 특산품도 판매하고, 없던 카페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송가인은 "명절에 내려가 잠을 자고 있는데 막 창문을 열더라. 진짜 사는 집이니까"라고 아찔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이내 그는 "저는 아직 살아있는데 송가인 생가라고 막 많이 오시더라"고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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