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카타르] 황희찬 여전히 햄스트링 이상...우루과이전 돌격대장 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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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대장'이자 '황소'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회복이 더뎌지고 있다.
우루과이전 출전 여부 역시 불투명해졌다.
그러나 이전 훈련 과정에서 햄스트링에 문제를 보인 황희찬과 윤종규는 회복훈련을 진행한다.
우루과이의 수비진을 허물어줄 '황소' 황희찬과 새로운 우측 풀백의 희망으로 떠오른 윤종규의 회복 여하에 따라 운명의 1차전 선수단 운용에도 변수가 생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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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도하, 김정현 기자) '돌격대장'이자 '황소'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회복이 더뎌지고 있다. 우루과이전 출전 여부 역시 불투명해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팀 훈련을 재개했다.
벤투호는 지난 21일 주말을 맞아 휴식을 취했고 이날 다시 팀 훈련을 재개하며 사흘 앞으로 다가온 우루과이전을 대비했다. 벤투호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날 오전 벤투호는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찾은 뒤 오후에 가벼운 스트레칭과 패스 훈련으로 감각을 끌어올렸다. 손흥민을 비롯해 오현규까지 전 선수단이 훈련에 참여했다.
그러나 이전 훈련 과정에서 햄스트링에 문제를 보인 황희찬과 윤종규는 회복훈련을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두 선수가 훈련장에 나왔지만, 회복 위주로 훈련을 진행할 것 같다”고 전했다.
황희찬의 경우 본인이 곧 팀 훈련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지만, 아직 이를 실현하지 못했다. 윤종규 역시 이날 오전 에듀테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정상적으로 걷는 듯 보였지만, 팀 훈련에 복귀하지 못했다.
이날 훈련이 끝나면 벤투호는 이틀의 훈련이 남아있다. 경기 전날 공식 훈련이 끝나면 대표팀은 당장 우루과이와의 일전을 앞두게 된다. 우루과이의 수비진을 허물어줄 ‘황소’ 황희찬과 새로운 우측 풀백의 희망으로 떠오른 윤종규의 회복 여하에 따라 운명의 1차전 선수단 운용에도 변수가 생길 전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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