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케인 원톱+스털링·매과이어 선발 출격 [잉글랜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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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만에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2002 카타르 월드컵 1차전 이란전에서 해리 케인 원톱으로 나선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21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B조 1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특히 잉글랜드는 지난 1982년 스페인 대회에서의 쿠웨이트전 이후 40년 만에 아시아 국가를 월드컵 무대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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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56년 만에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2002 카타르 월드컵 1차전 이란전에서 해리 케인 원톱으로 나선다.
기용 논란이 불거진 윙어 라힘 스털링과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도 선발 출전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21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B조 1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조던 픽포드가 골키퍼 장갑을 끼는 가운데 포백은 왼쪽부터 루크 쇼, 존 스톤스, 매과이어, 키어런 트리피어가 선다.
주드 벨링엄과 데클란 라이스가 더블 볼란테로 서며, 사카와 메이슨 마운트, 스털링이 2선에 등장한다. 원톱은 예상대로 케인이다.
6번째 월드컵 진출을 이룬 아시아 강호 이란은 FC포르투와 페예노르트에서 각각 뛰는 메흐디 타레미와 알리레자 자한바크시가 투톱으로 포진하는 3-5-2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다.
밀라드 모함마디, 에산 하즈사피, 알리 카리미, 아마드 누롤라히, 사데그 호마하리가 미드필더를 이루며, 스리백은 마지드 호세이니, 루즈베 체시미, 모르테자 푸랄리간지다.
이란 골문은 베테랑 알리레자 베이란반드가 지킨다.
양팀이 이 경기를 통해 역사상 처음 격돌한다. 특히 잉글랜드는 지난 1982년 스페인 대회에서의 쿠웨이트전 이후 40년 만에 아시아 국가를 월드컵 무대에서 만난다.
사진=AFP,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축구협회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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