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바닷속 비경, 사진과 영상으로 … 울릉군, 해양보호구역 홍보 행사 개최

영남취재본부 안경호 2022. 11. 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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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은 동해안 최초의 해양보호구역인 울릉도의 수중 비경을 알리기 위해 '전국 다이빙 강사 초청 울릉군 해양보호구역 홍보 행사'를 가졌다.

전국에서 모여든 8명의 수중사진사와 다이빙 강사들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참여해 숨은 다이빙 명소를 찾아 아름다운 울릉도 바닷속을 카메라와 영상에 담았다.

이번 행사에서 담은 사진과 영상은 참여자 각자의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와 유튜브 활동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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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바닷속 秘境 홍보를 위해 ‘전국 다이빙 강사 초청 해양보호구역 홍보 행사’를 개최한 울릉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안경호 기자] 경북 울릉군은 동해안 최초의 해양보호구역인 울릉도의 수중 비경을 알리기 위해 ‘전국 다이빙 강사 초청 울릉군 해양보호구역 홍보 행사’를 가졌다.

전국에서 모여든 8명의 수중사진사와 다이빙 강사들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참여해 숨은 다이빙 명소를 찾아 아름다운 울릉도 바닷속을 카메라와 영상에 담았다.

해양수산부가 2014년 12월경 동해안에서는 처음으로 지정한 울릉도 해양보호구역은 독특한 식생과 1200여종 이상의 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어 보호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행사에서 담은 사진과 영상은 참여자 각자의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와 유튜브 활동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안경호 기자 asia-ak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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