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중기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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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 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2022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에서 중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강원랜드는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중요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상생협력을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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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포상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상이다.
강원랜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소기업제품 구매 △협력기업 지원 △지역상생 및 창업․판로지원 사업 등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제를 발굴하고 적극 실행함으로써 공기업의 책무를 다한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강원랜드는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중요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상생협력을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FTA활용 동반성장 특별유공 포상에서 2019년부터 매년 30억 원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조성해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선=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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