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혼밥 좋아했는데…데뷔 후 부담스러워져" (플레이리스트2)

오승현 기자 2022. 11. 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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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시즌2' 이무진이 프로 혼밥러의 면모를 발휘했다.

최근 진행된 SBS M, SBS FiL 프로그램 '플레이리스트 시즌2' 촬영에서 이무진은 아일랜드 더블린 숙소에서 가까운 카페에서 나홀로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이무진은 아침 식사를 야무지게 마친 후 직원에게 음식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묻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무진의 아일랜드 세번째 이야기는 11월 21일 오후 10시 '플레이리스트 시즌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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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플레이리스트 시즌2' 이무진이 프로 혼밥러의 면모를 발휘했다.

최근 진행된 SBS M, SBS FiL 프로그램 '플레이리스트 시즌2' 촬영에서 이무진은 아일랜드 더블린 숙소에서 가까운 카페에서 나홀로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이무진은 카페 직원에게 메뉴를 추천 받아 아침 식사를 주문했다. 그는 토스트와 사과주스 등 음식을 받자 마자 즉석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대표 OST를 흥얼거리며 휴대폰 카메라로 이를 촬영하는 등 유쾌한 아침식사를 즐겼다.

이무진은 바삭한 토스트와 버섯 튀김을 맛보고 "맛있다"고 연신 감탄하며 만족을 표했다.

이무진은 아침 식사를 야무지게 마친 후 직원에게 음식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묻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원래 혼밥을 좋아했다"며 "데뷔 이후에는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혼밥이 정말 부담스러운 게 됐다. (혼밥 하러)와서 그냥 좋았던 것 같다. 옛날 생각도 난다"고 털어놨다.

한편 '플레이리스트'는 '여행의 순간, 음악으로 기록하다'라는 콘셉트의 음악 여행 리얼리티로 아티스트들이 직접 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과 추억을 음악으로 표현해 음원을 발표한다.

이무진 역시 여행하는 동안 다양한 플레이리스트 공개는 물론, 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무진의 아일랜드 세번째 이야기는 11월 21일 오후 10시 '플레이리스트 시즌2'에서 방송된다.

사진 = SBS M, SBS FiL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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