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아프고 나니까 더 핼쑥…"살 더 빠진 거야?" 걱정 쇄도

김예나 기자 2022. 11. 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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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핼쑥한 얼굴로 걱정을 자아냈다.

태연은 21일 "거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새하얀 피부와 어울리는 시크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으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한 지인은 "살이 더 빠진 거냐"라며 걱정스러워했고, 다른 팬들 역시 "식사 챙겨요" "아프지마요" 등 태연의 근황을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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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태연이 핼쑥한 얼굴로 걱정을 자아냈다. 

태연은 21일 "거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새하얀 피부와 어울리는 시크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으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이 더욱 도드라져 시선을 모았다. 

이에 한 지인은 "살이 더 빠진 거냐"라며 걱정스러워했고, 다른 팬들 역시 "식사 챙겨요" "아프지마요" 등 태연의 근황을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태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 채 자가격리 중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사진=태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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