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공시 눈에 띄네] 메리츠금융지주, 20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오후 종합)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메리츠금융지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 21일까지다.
▲삼화페인트공업= 오진수 대표의 사임에 따라 류기붕-배맹달 각자대표로 체제로 변경됐다.
▲한전기술= 경주클린에너지와 2196억원 규모의 왕신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0.7% 규모다.
▲네오셈= 반도체 제조업체와 41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06% 규모다.
▲티쓰리= 주주 환원 일환으로 2022년 별도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현금배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이다.
▲STX중공업= 중국조선소와 139억원 규모의 선박용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5% 규모다.
▲세아홀딩스= 자회사인 세아기술투자를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편입 후 지분율은 100%이다.
▲AK홀딩스= 이석주 대표이사 사임으로 채형석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크리스에프앤씨= 교환가액 조정에 따라 보통주 1만4995주를 주당 2만9505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 GS건설= 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공사 예정 금액은 6079억원이다.
▲와이지-원= 계열사에 대해 18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61% 규모다.
▲SBW생명과학= 경영권 양도설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에 "타법인(The Lycra Company)의 전략적 투자 검토를 위한 실사를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투자유치 규모에 따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할 수도 있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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