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데뷔 첫 월드투어 韓→日 공연 성료…23일 日 정규 앨범 ‘Dopamine’ 발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1. 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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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첫 월드투어 중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원어스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5일~6일 도쿄, 19일~20일 오사카 등 일본 내 2개 도시에서 '2022 원어스 첫 번째 월드투어 '리치 포 어스''(2022 ONEUS 1ST WORLD TOUR 'REACH FOR US')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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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첫 월드투어 중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원어스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5일~6일 도쿄, 19일~20일 오사카 등 일본 내 2개 도시에서 ‘2022 원어스 첫 번째 월드투어 ‘리치 포 어스’’(2022 ONEUS 1ST WORLD TOUR ‘REACH FOR US’)를 개최했다.

‘REACH FOR US’는 원어스가 데뷔 이래 여는 첫 월드투어로, 한층 커진 스케일의 공연으로 개최 전부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원어스는 이번 공연에서 지난 9월 발표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말루스’(MALUS)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는 물론, 대표곡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셋리스트와 고퀄리티 무대 구성으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일본 공연에서는 오는 23일 발매되는 일본 첫 번째 정규 앨범 ‘도파민’(Dopamine)의 동명 타이틀곡 ‘Dopamine’ 무대를 최초로 공개, 색다른 콘셉트와 매력으로 물들이며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원어스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긴 공연명처럼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 천재’다운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풍성한 토크로 무대를 장악하며 1만 4천여 명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REACH FOR US’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월드투어의 신호탄을 제대로 쏘아 올린 원어스는 내년 1월 뉴욕을 시작으로 약 10개의 북미 지역과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 지역을 거치며 미주 투어로 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23일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Dopamine’을 발표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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