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엠에스팀엔터와 재계약…8년 인연 계속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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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위하준이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위하준은 2015년 개봉한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한 후 엠에스팀엔터테인먼와 인연을 맺었다.
21일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기간 함께 하며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된 위하준 배우에게 고마움과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는 위하준을 비롯해 손예진, 이민정, 고성희, 이초희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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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위하준이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위하준은 2015년 개봉한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한 후 엠에스팀엔터테인먼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9년에 이어 이번에 다시 재계약을 맺으며 8년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위하준은 2018년 개봉해 267만 명의 관객을 모은 첫 주연작 영화 '곤지암'의 흥행으로 충무로의 루키로 떠오른 후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로맨스는 별책부록', JTBC '18어게인' 등을 비롯해 영화 '걸캅스', '미드나이트', '샤크' 등에 이르기까지 휴먼, 로맨스, 액션, 스릴러 등 다양한 캐릭터와 장르를 소화해왔다.
특히 지난 해 전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실종된 형을 찾아 오징어 게임이 벌어지는 섬에 잠입하는 황준호로 활약하며 글로벌 주목을 받았다.
이후 위하준은 tvN '배드앤크레이지'의 K를 통해 코믹과 액션을 넘나들며 전대미문의 히어로 캐릭터를 소화해냈고, 최근 종영한 드라마 '작은 아씨들' 에서 최도일 역을 통해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오가는 매력적인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기간 함께 하며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된 위하준 배우에게 고마움과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8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앞으로 위하준 배우가 자신의 꿈과 목표를 더욱 크게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위하준은 2023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디즈니+) '최악의 악'과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촬영 중이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는 위하준을 비롯해 손예진, 이민정, 고성희, 이초희가 소속돼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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