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학대학협의회 ‘변화하는 시대의 대학교육의 방향’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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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 회장 황덕형)는 한국신학교육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18일 서울 신길교회에서 '변화하는 시대의 대학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했다(사진). 콘퍼런스에서 황덕형(서울신학대 총장) 회장은 변화하는 상황 속 하나님의 준비하심에 대한 설교를 전했다.
KAATS는 한국 사회에서 신학교육의 발전을 꾀하고자 1965년 5월 창립된 한국의 대표적인 신학교육기관 협의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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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 회장 황덕형)는 한국신학교육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18일 서울 신길교회에서 ‘변화하는 시대의 대학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했다(사진). 콘퍼런스에서 황덕형(서울신학대 총장) 회장은 변화하는 상황 속 하나님의 준비하심에 대한 설교를 전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은 20세기의 대량생산 중심의 산업혁명 시대를 지나 인공지능이 기반이 되는 21세기의 시대의 특징을 조명했다. 이후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어떻게 기업과 대학이 대응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분석했다. 강의 후에는 신학교 총장 및 교수들이 참여해 신학교의 대응 방향과 개혁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KAATS는 한국 사회에서 신학교육의 발전을 꾀하고자 1965년 5월 창립된 한국의 대표적인 신학교육기관 협의회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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