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즉석치킨 매출 ‘껑충’…“맛·품질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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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선보인 가성비 치킨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1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즉석치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국민 간식인 치킨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해당 상품을 출시하고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을 맞이해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고품질의 가성비 상품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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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가성비 치킨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1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즉석치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이달에도 전월 보다 40% 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전문점 후라이드치킨 한 마리 수준의 양을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만쿠만구치킨’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극강의 가성비로 현재까지 4만개 이상이 팔려나가며 치킨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월드컵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나라 경기가 열리기 이전인 23일까지는 만쿠만구치킨을 하나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우리나라 경기 기간인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국민 간식인 치킨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해당 상품을 출시하고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을 맞이해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고품질의 가성비 상품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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