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트라이펄게임즈, 소울라이크+로그라이트 ‘V.E.D.A(베다)’

조광민 2022. 11. 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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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막을 올려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22 B2B 전시관에서는 소울라이크와 로그라이트 장르가 만난 소울라이트 장르를 표방하는 트라이펄게임즈의 'V.E.D.A(베다)'를 만날 수 있었다.

이들이 현재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개발 중인 'V.E.D.A(베다)'는 소울라이트 성격의 게임으로, 일반 몬스터 하나까지, 전력을 기울여 할 정도로 난도가 높은 소울라이크의 전투와 게임 오버 이후 다양한 능력이나 아이템을 얻어 점점 강해지는 로그라이트의 재미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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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막을 올려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22 B2B 전시관에서는 소울라이크와 로그라이트 장르가 만난 소울라이트 장르를 표방하는 트라이펄게임즈의 ‘V.E.D.A(베다)’를 만날 수 있었다.

지스타 2022 트라이펄 게임즈 개발진 일동

트라이펄게임즈는 작년 12월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현재 6명의 개발자가 게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웹젠 등을 거친 정만손 대표를 비롯해 회사의 주요 인력들 경력이 평균 20년에 달한다. 풍부한 경력을 베테랑들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들이 현재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개발 중인 ‘V.E.D.A(베다)’는 소울라이트 성격의 게임으로, 일반 몬스터 하나까지, 전력을 기울여 할 정도로 난도가 높은 소울라이크의 전투와 게임 오버 이후 다양한 능력이나 아이템을 얻어 점점 강해지는 로그라이트의 재미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만나본 베다

B2B 전시관에서 개발 중인 버전을 엔진 단에서 구동해 게임을 즐겨볼 수 있었으며, 직접 즐겨보니 일반 몬스터와의 전투도 쉽지 않았다. 적의 공격을 흘려내는 패링 동작이 상당히 중요했다. 정교한 거리 피격 판정과 강약 공격 등 소울라이크의 재미를 살려줄 전투 요소도 충실히 구현됐다.

또, 캐릭터 동작과 같은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훌륭했다.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적 캐릭터의 인공지능으로 적도 상당한 수준의 공격과 방어를 보여준다. 게임의 발전 상황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베다 이미지

한편, ‘V.E.D.A(베다)’는 이번 지스타 전시에 앞서 지난 8월 진행된 방구석 인디게임쇼 2022를 통해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제17회 경기게임오디션에서 3위에 올랐으며, 그해 오디션에 신설된 플레이스테이션즈 픽(PlayStation’s Pick)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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