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세계 투자자 주간' 맞아 금융 교육·소셜 방송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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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세계 투자자 주간을 맞이해 지속가능 금융 및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금감원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한국금융투자협회 및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소셜라이브 방송, 찾아가는 금융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금감원 세계투자자주간,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및 한국금융투자협회 투자자 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퀴즈 및 자가진단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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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금융감독원은 세계 투자자 주간을 맞이해 지속가능 금융 및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금감원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한국금융투자협회 및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소셜라이브 방송, 찾아가는 금융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는 매년 1주일간 세계 투자자 주간을 정해 회원국이 투자자 교육 및 보호를 위한 행사를 실시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금감원은 25일 오전 11시 '지속가능 금융'을 주제로 페이스북 채널 및 유튜브를 통해 소셜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서울, 순천, 천안, 목포 당진 등에서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 '금융교육뮤지컬', '금융특강' 등도 개최한다.
아울러 금감원은 행사 기간에 세계투자자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주제와 관련한 동영상 및 브이로그 등 교육 자료를 한곳에 모아 제공할 계획이다.
금감원 세계투자자주간,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및 한국금융투자협회 투자자 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퀴즈 및 자가진단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세계 투자자 주간을 계기로 금융소비자가 지속 가능 금융과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금융 지식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금융소비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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