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 압수수색에 배우들 이적설까지 잇단 잡음

박정선 2022. 11. 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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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을 비롯해 윤여정, 이서진, 이승기, 가수 이선희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엔터)에서 잇단 잡음이 나오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따르면 후크엔터는 최근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것은 물론 배우들의 이적설 등의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가장 최근엔 배우 이승기가 후크엔터를 상대로 정산에 대한 투명성을 강조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주장이 불거졌다.

이승기는 18년간 후크엔터에 몸담으면서 소속사의 상징적인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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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이적설엔 "사실무근" 반박
"이승기에 내용증명 받아...답변 준비 중"

배우 박민영을 비롯해 윤여정, 이서진, 이승기, 가수 이선희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엔터)에서 잇단 잡음이 나오고 있다.


ⓒ뉴시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따르면 후크엔터는 최근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것은 물론 배우들의 이적설 등의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가장 최근엔 배우 이승기가 후크엔터를 상대로 정산에 대한 투명성을 강조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주장이 불거졌다.


이승기는 18년간 후크엔터에 몸담으면서 소속사의 상징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이승기와 관련한 부정적 이슈가 나왔다는 것 자체에 당혹스럽다는 의견이다. 이승기는 지난해 1인 기획사인 휴먼메이드를 설립하고 독립을 선언했다가 약 한 달 만에 후크엔터와 다시 계약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후크엔터는 “이승기로부터 내용증명을 받았고, 그에 따라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답변을 준비 중”이라면서 “쌍방 간에 오해 없이 원만하게 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크엔터가 수일 내로 납득할만한 답변을 하지 못한다면 이승기는 결국 계약 해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승기의 이슈가 있기 전, 소속사의 간판스타인 윤여정의 이적설도 있었다. 이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된 이후 후크엔터와 관련된 각종 루머가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고, 윤여정의 이적설 역시 그 중 하나였다. 회사는 “전속계약 만료는 사실이 아니”라며 윤여정의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윤여정은 2017년부터 후크엔터와 6년째 함께 하고 있다.


앞서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10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후크 사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 일각에서는 후크 소속 배우 박민영의 전 연인 강종현 씨가 있던 상장사 3곳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과 관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이는 사실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압수수색 배경엔 일부 경영진의 횡령 혐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도 후크엔터에 대한 각종 루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의 홈페이지는 최근 일일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불가한 상태에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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