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중국 국가전망공사, COP27 중국관서 녹색 저탄소 개발보고서 발표

국가전망공사 녹색 저탄소 개발보고서 (PRNewsfoto/Carbon Will (Beijing) Consulting Co., Ltd.)

(베이징 2022년 11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9일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27) 중국관에서 '녹색 전력 개발의 조화로운 촉진과 세계 기후 변화 해결을 위한 협력을 통해 오염과 탄소 배출량 감소(Reduce Pollution& Carbon Emissions with Coordinated Promotion of Green Power Development, Cooperation in Addressing Global Climate Change)' 부대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중국 환경과학연구원(Chinese Research Academy of Environmental Sciences)과 중국공업경제연합회(China Federation of Industrial Economics)가 공동 개최하고, Carbon Will (Beijing) Consulting Co., Ltd.가 조직했다. 또한, 이 행사에서는 '국가전망공사 녹색 저탄소 개발보고서(State Grid Green and Low-carbon Development Report)'도 성공적으로 발표되면서, 국제 사회에서 세계 기후 변화에 대응한 중국 국가전망공사(State Grid Corporation of China)의 효과성과 기여도를 선보였다.

최근 수년간 국가전망공사는 개발 방식의 녹색 변혁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4개 혁명과 하나의 협력(Four Revolutions and One Cooperation)'이라는 신에너지 안보 전략을 철저하게 이행했다. 국가전망공사는 탄소 배출 정점과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또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청정 저탄소 개발을 지목하고, 에너지 공급 보장이 개발의 토대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에너지 안보가 개발의 열쇠이며, 에너지 독립성은 개발의 토대임을 역설했다. 또한, 에너지 혁신이 개발의 원동력이며, 에너지 절감과 효율성 개선으로 개발을 도모해야 할 것을 주장했다. 나아가, 국가전망공사는 청정 저탄소 에너지 변혁을 도모하고, 개척하며, 주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가전망공사는 녹색 에너지 변혁을 도모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데 상당한 성과를 올렸다.

국가전망공사 녹색 저탄소 개발보고서는 ▲개발 방식의 녹색 변혁 가속화 ▲환경 오염 방지 및 관리의 강화 ▲생태계의 다양성,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 개선 ▲탄소 정점 및 탄소 중립의 활발하고 꾸준한 도모 등 4가지 주제로 나눠진다. 또한, 국가전망공사는 'Zhangbei Flexible DC Engineering, Zhangbei 바람으로 베를린에 불을 밝히다', '에너지 제로 건물 실현 및 스마트 생태 도시 건설 지원', '자이언트 판다 천국을 보호하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 도모', 'Kaishan 섬 스마트 마이크로그리드, 섬에서 녹색 저탄소 에너지 적용 모델 구축' 등을 포함하는 12가지 전형적인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녹색 저탄소 개발 행동과 실천을 전면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달 7~18일에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UNFCCC COP27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총회에서는 지금까지 개최된 회의에서 합의된 협정, 결정 및 공약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하고, 기후 변화에 대한 경제 적응을 개선하며, 저탄소 금융을 개발함으로써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국제적인 행동을 도모했다. 중국관에서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세계적인 노력에서 중국 전력 및 에너지 산업의 긍정적인 노력과 성과를 세계에 보여주고, 모든 당사자와 더욱 광범위한 계약을 체결하며, 파리 기후 변화 협정에서 세운 공동 국제 목표를 함께 실현하고자 '녹색 전력 개발의 조화로운 촉진과 세계 기후 변화 해결을 위한 협력을 통해 오염과 탄소 배출량 감소'라는 주제의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연락처: ChenxiSu, sucx@rzcsri.org

출처: Carbon Will (Beijing) Consulting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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