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MZ세대 공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 데이'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9일, 10일, 16일 세 차례에 걸쳐 세대 간 공감 소통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 데이'를 진행했다.
MZ세대 공무원과 간부 공무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식문화 인식 개선 등 변화하는 시대에 적합한 직장 문화 만들기, 점심시간 전화 안내 방식 도입, 업무 고충 해소 방안 등을 자유롭게 대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9일, 10일, 16일 세 차례에 걸쳐 세대 간 공감 소통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일반 사원이 선배나 고위 경영진의 멘토가 되어 젊은 세대의 가치관과 문화 등을 공유하며 같이 경험하는 소통방식이다.
MZ세대(1980∼1990년대생) 공무원 30명이 소속된 '부평구 주니어보드'와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MZ세대 공무원과 간부 공무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식문화 인식 개선 등 변화하는 시대에 적합한 직장 문화 만들기, 점심시간 전화 안내 방식 도입, 업무 고충 해소 방안 등을 자유롭게 대화했다.
또 스티커 사진 촬영, 밸런스 게임, 세대 차이 테스트 등 MZ세대 대표 놀이 문화를 간부 공무원과 함께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한 간부 공무원은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서로의 문화를 바라보고 공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서로의 유대감을 높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등 새로운 문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채상병특검법 상정 여부 주목 | 연합뉴스
- "지휘관들 책임져야"…채상병 모친, 경찰에 탄원서 제출 | 연합뉴스
- 전공의 안 돌아오는데…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 연합뉴스
- 시청역 사고, 운전자 과실·급발진 여부 등 여러 가능성 수사(종합3보) | 연합뉴스
- [전국 레이더] 도넘은 악성민원…'웨어러블캠에 모의훈련' 머리싸맨 지자체들 | 연합뉴스
- 국가대표 사전캠프 선발대 출국…파리올림픽 드디어 카운트다운 | 연합뉴스
- 늦은 오후까지 장맛비…하루 쉬고 내일 오후 다시 시작 | 연합뉴스
- 내년 최저임금도 모든 업종 동일 적용…투표 과정서 소란(종합2보) | 연합뉴스
- 민주, '이재명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 탄핵 절차 돌입(종합) | 연합뉴스
- 윤상현 "TK 행정통합 빠르게 진행돼야…단체장들 韓 만나줘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