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레이싱 경기 꼴찌하자 '울컥'...남다른 승부욕 인증 (이젠 날 따라와)

노수린 기자 2022. 11. 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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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이 남다른 승부욕을 보였다.

카트에 추사랑과 함께 나란히 오른 추성훈은 "네가 크면 진짜 차를 사 달라고 하겠지?"라고 말했다.

추성훈과 추사랑 팀은 아쉽게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추사랑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운전대에 얼굴을 파묻으며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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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추사랑이 남다른 승부욕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이종혁 부자, 추성훈 부녀, 이동국 부녀, 윤민수 부자의 제주도 여행이 계속됐다.

윤후는 아빠즈가 20대로 돌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아빠즈 회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아빠즈와 함께 무동력 그래비팅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향했던 것.

따라와 패밀리즈는 2인승 카트에 올랐다. 카트에 추사랑과 함께 나란히 오른 추성훈은 "네가 크면 진짜 차를 사 달라고 하겠지?"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출발에 앞서 빠르게 나가는 팁을 물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과 추사랑 팀은 아쉽게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추사랑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운전대에 얼굴을 파묻으며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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