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홀로 딸 유치원 생일파티 참석 "사랑해요" (편스토랑)

김예은 기자 2022. 11. 18.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딸바보' 주상욱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해당 영상에서 주상욱은 생일을 맞은 딸 인아에게 "인아 생일 너무 축하하고 늘 즐겁고 밝고 건강하게 잘줘서 고맙고 엄마, 아빠가 많이 못 놀아주는데 시간 될 때마다 아빠가 더 재밌게 많이 놀아줄게. 알았지? 인아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딸바보' 주상욱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차예련은 소파에 누워 영상 하나를 봤다. 딸 인아의 유치원 생일파티 현장이 담긴 영상. 이 생일파티에는 아빠 주상욱만 참석했다. 차예련은 "제가 드라마 촬영 하고 있어서. '엄마도 안 가는데 내가 안가면 혼자 있겠지' 이런 생각에 갔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영상에서 주상욱은 생일을 맞은 딸 인아에게 "인아 생일 너무 축하하고 늘 즐겁고 밝고 건강하게 잘줘서 고맙고 엄마, 아빠가 많이 못 놀아주는데 시간 될 때마다 아빠가 더 재밌게 많이 놀아줄게. 알았지? 인아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이후 차예련은 주상욱에게 "솔직히 오빠가 갈 줄 몰랐다. 안 갈 줄 알고 부탁도 안 했는데 서프라이즈로 가서 동영상이 눈물 나더라"고 말했고, 주상욱은 "근데 인아가 안 웃어"라며 당황스러웠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인아한테 물어봤다. '왜 그날 표정이 그랬니?'. '졸렸어 아빠' 이러더라"고 말해 미소를 안겼고, 차예련은 "큰맘 먹고 갔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