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 "롯데칠성음료 보통주 전량 매각…유동성 확보 차원"
서믿음 2022. 11. 18. 18:59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호텔롯데가 보유하고 있던 롯데칠성음료 주식을 전량 매각했다. 호텔롯데 측은 "현금흐름 개선을 위한 유동성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18일 공시를 통해 호텔롯데가 보유 중인 보통주 27만3450주(2.72%)를 시간 외 매매 방식으로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금액은 이날 종가(13만8500원) 기준으로 약 378억7000만원이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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