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레터를 보내주세요’ 김상우, 시청 독려 대본 인증샷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1.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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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우가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방송을 앞두고 시청을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다.

그런 가운데, 김상우가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의 시청을 독려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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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김상우가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방송을 앞두고 시청을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대한민국의 대표 톱 배우 한강희(최수영 분)의 매니저 훈 역을 맡은 김상우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열연을 펼치며 신스틸러로의 활약을 예고,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상우가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기대가 높아진다.

그런 가운데, 김상우가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의 시청을 독려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우는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대본으로 한쪽 뺨을 찌르며 미소 짓고 있는 한 컷의 사진만으로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귀여운 매력까지 뽐내며 이미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모습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18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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