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교동서 불…1800만원 피해
박하림 2022. 11. 18. 17:42
18일 오전 7시31분께 강원 강릉시 교동 소재의 건물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철콘조 18㎡가 소실되는 등 소방추산 1823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이날 오전 8시2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강릉=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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