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유연석, 5년 연속 청룡영화상 MC

이이슬 2022. 11. 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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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청룡영화상은 김혜수·유연석이 오는 25일 오후 8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의 MC를 맡는다고 18일 알렸다.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부터 진행을 맡아온 김혜수는 제39회 시상식부터 MC로 나선 유연석과 함께한다.

유연석은 "어떤 분께는 위로가, 감동과 기쁨이 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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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룡영화상 사무국 제공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제43회 청룡영화상은 김혜수·유연석이 오는 25일 오후 8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의 MC를 맡는다고 18일 알렸다.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부터 진행을 맡아온 김혜수는 제39회 시상식부터 MC로 나선 유연석과 함께한다. 이로써 두 사람은 5년 연속 진행자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혜수는 "올해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이겨내 준 영화인, 관객께 감사드린다"며 "한국 영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연석은 "어떤 분께는 위로가, 감동과 기쁨이 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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