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보배’ 강하늘 주연 ‘30일’ 크랭크인

이이슬 2022. 11. 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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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스크린에 돌아온다.

영화 '30일'(가제)이 강하늘·정소민 등 캐스팅을 마치고 16일 크랭크인했다고 마인드마크가 18일 알렸다.

'30일'은 로맨스로 시작했지만, 스릴러가 되어버린 결혼 생활의 끝을 딱 30일 앞두고 뜻밖의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노정열(강하늘)과 홍나라(정소민)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위대한 소원'(2016) '기방도령'(2019)을 연출한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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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본리딩 현장의 배우 강하늘 모습. 사진=마인드마크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강하늘이 스크린에 돌아온다. 영화 '30일'(가제)이 강하늘·정소민 등 캐스팅을 마치고 16일 크랭크인했다고 마인드마크가 18일 알렸다.

'30일'은 로맨스로 시작했지만, 스릴러가 되어버린 결혼 생활의 끝을 딱 30일 앞두고 뜻밖의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노정열(강하늘)과 홍나라(정소민)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위대한 소원'(2016) '기방도령'(2019)을 연출한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하늘은 "유쾌한 매력이 가득한 작품이 반갑고, 남대중 감독님이 이끌 현장이 기대된다"며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소민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새로운 작품이 탄생할 것 같아 설레고 기대된다"고 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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