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2]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대규모 전투 ‘개척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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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18일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의 대규모 전투 '개척전'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아스달 연대기는 3개 세력 간의 정치가 존재하는 고도화된 세력형 MMORPG로, 지스타 2022 현장에서 '개척전' 이벤트를 통해 3개 세력 간에 펼쳐지는 전쟁 구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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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18일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의 대규모 전투 ‘개척전’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내년 출시 예정인 아스달 연대기는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다. 드라마와 게임이 서로 연결되는 세계관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낮과 밤, 날씨와 기후에 맞춰 옷을 입거나 음식을 먹고, 이용자들이 함께 다리를 건설해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는 등 그 세계를 살아가는 재미를 주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특히 아스달 연대기는 3개 세력 간의 정치가 존재하는 고도화된 세력형 MMORPG로, 지스타 2022 현장에서 ‘개척전’ 이벤트를 통해 3개 세력 간에 펼쳐지는 전쟁 구도를 공개했다.
개척전의 승리 조건은 종료까지 1만 점을 먼저 획득하거나, 시간 내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세력이 우승하게 된다. 점수를 획득하려면, 점령지를 점령하거나, 상대 세력원 처치, 보스 몬스터 처치를 해야한다.
이번 개척전 이벤트에는 인플루언서 뜨뜨뜨뜨, 주서리, 김성회, 아구이뽀, 공파리파, 단아냥과 지스타 방문객들과 세력을 구성해 15대15대15로 함께 했다.
개척전은 빠르게 초반 점령지를 획득한 아스달(팀 뜨뜨뜨뜨)과 아고(팀 김성회) 세력이 앞서 가는 듯 했지만, 무법(팀 공파리파) 세력이 여러 점령지를 뺏는 과정에서 후반부까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전투가 이뤄졌다. 여러 점령지를 뺏고 뺏기는 상황이 이뤄지다 막판에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보스 몬스터 처치를 아스달 세력이 해내면서 역전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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