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학생예술대회 대상에 인천디자인고 손민혁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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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구학생예술대회' 대상(인천시장상)에 인천디자인고등학교 2학년 손민혁 학생이 출품한 '한국과 서구의 사랑'(입체조형)이 선정됐다.
한편, '제23회 서구학생예술대회' 시상식은 11월 23일, 인천시 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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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 대상 수상작 '한국과 서구의 사랑'. |
ⓒ 서구문화예술인회 |
금상(인천시교육감상)에는 인천디자인고등학교 3학년 유정현, 청람중학교 2학년 송윤하, 신현초등학교 5학년 이시영 학생이 각각 선정됐으며, 은상(서구청장상)에는 인천디자인고등학교 1학년 지수민, 석남초등학교 4학년 김가은, 청호초등학교 2학년 장경욱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시 서구문화예술인회가 주최하고, 대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서구지역 유치원부터 초·중·고교생 약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꿈꾸는 서구, 힘을 주는 에너지"를 주제로 지난 10월 8일 서구문화회관 일원에서 미술, 서예, 입체조형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기 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와 관련해 서구문화예술인회 이성미 총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현장실기대회를 3년 만에 다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미술에 관심을 갖고 꿈을 키워가는 많은 학생들에게 꿈을 이루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23회 서구학생예술대회' 시상식은 11월 23일, 인천시 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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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www.ing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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