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2]'칼리스토 프로토콜' 공포, 관람객 눈물까지 쏙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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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행사 둘째날인 1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 마련된 크래프톤 부스에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미리 즐겨보기 위한 사람들로 발 디딜틈이 없었다.
크래프톤 부스에는 오는 19일 오전 인플루언서 '침착맨'이 무대에 올라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후기를 공유하고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지스타 기간에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공식 론칭 트레일러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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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행사 둘째날인 1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 마련된 크래프톤 부스에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미리 즐겨보기 위한 사람들로 발 디딜틈이 없었다. 일찍 줄을 서지 못한 관람객들은 단 10분을 즐기기 위해 2시간 이상 대기해야할 정도였다. 특히 오후 4시부터는 시연 대기 시간을 고려해 시연부스가 '클로즈'되기도 했다.
실제 시연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어두운 조명과 격리된 방에서 혼자 플레이 하니 긴장감과 몰입감이 넘쳤다.", "사운드가 심리적으로 옥죄는 느낌이라 너무 무서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관람객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푸린’ 역시 무대 이벤트에 올라 "게임 내 괴물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살아있다"며 "잔혹한 게임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만족할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또 "한국어가 잘돼있어 몰입감이 극대화됐다"며 만족감을 보이기도 했다.
크래프톤 부스에는 오는 19일 오전 인플루언서 ‘침착맨’이 무대에 올라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후기를 공유하고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지스타 기간에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공식 론칭 트레일러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으로 온 칼리스토가 대혼란에 빠진 가운데, 주인공 제이콥은 강력한 ‘유나이티드 주피터 컴퍼니’의 중심부에 숨겨진 흑막을 파헤치는 한편, 그의 뒤를 쫓는 피에 굶주린 괴물에 맞서는 극한의 공포를 마주하게 되는 내용을 담아냈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운영되는 크래프톤 지스타 부스에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외에도 ‘PUBG: 배틀그라운드’, ‘문브레이커, 디펜스 더비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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