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현, SBS ‘소방서 옆 경찰서’ 특별출연…감초 연기로 ‘신 스틸러’ 활약 예정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윤서현이 ‘소방서 옆 경찰서’에 특별출연한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다.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 사선을 넘나드는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경찰과 소방의 이야기다.

윤서현은 극중 조만식 역으로 분한다. 과연 진호개(김래원 분)를 비롯해 각 인물들과 어떤 조화를 이룰 것인지, 그가 선보일 감초 연기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쏠린다.

최근 tvN ‘환혼’에서 충격적인 반전 인물 조충 역부터 연극 ‘리차드 3세’까지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신 스틸러 명품 배우를 입증한 윤서현.

과연 이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어떤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인지 관심을 끌어모은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 2회는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