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팝으로 컴백…타이틀곡 ‘Girl in the mirror’ 글로벌 프로젝트 1차 티저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1. 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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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의 미니앨범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

12월 미니앨범 컴백을 예고한 홍진영은 18일 오전 SNS에 뮤직비디오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홍진영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발표하는 신곡은 디즈니뮤직퍼블리싱팀 전속 작곡가인 싱어송라이터 노에미 르그랑(Noemie Legrand), 싱어송라이터 도터(Dotter), 작곡가 디노 메단호직(Dino Medanhodzic) 등 글로벌 뮤지션들과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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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홍진영의 미니앨범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

12월 미니앨범 컴백을 예고한 홍진영은 18일 오전 SNS에 뮤직비디오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타이틀곡 ‘걸 인더 미러’(Girl in the mirror)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영문 가사로 이루어진 팝뮤직으로 완성됐다.

홍진영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발표하는 신곡은 디즈니뮤직퍼블리싱팀 전속 작곡가인 싱어송라이터 노에미 르그랑(Noemie Legrand), 싱어송라이터 도터(Dotter), 작곡가 디노 메단호직(Dino Medanhodzic) 등 글로벌 뮤지션들과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훅이 있는 멜로디, 생동감 넘치는 경쾌한 사운드와 과감하고 묵직한 베이스에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진 이 곡은 글로벌 활동을 위한 첫 시작으로 의미를 두었다.

이날 공개된 티저는 거울에 비춘 자신의 본질에 대한 깨달음을 주제로 한 곡 캐릭터처럼 홍진영이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K-팝을 베이스로 한 안무와 함께 다양한 코드의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다양한 매력의 표정이 음악과 조화를 이룬 입체감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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