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ame 포럼 ‘커지는 게임 소비자의 권익 강화 요구, 해법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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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커지는 게임 소비자의 권익 강화 요구,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K-Game 포럼'이 개최된다.
이 포럼은 게임 전문가 3인이 최근 게임 소비자의 서비스 불만이 늘어남과 동시에 게임사와의 갈등도 커지고 있는 현상을 짚어보고 해법을 고민하는 것이 골자로, 게임사와 이용자 간 갈등 사례를 짚어보고 건강한 소비 문화 조성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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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커지는 게임 소비자의 권익 강화 요구,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K-Game 포럼'이 개최된다.
이 포럼은 게임 전문가 3인이 최근 게임 소비자의 서비스 불만이 늘어남과 동시에 게임사와의 갈등도 커지고 있는 현상을 짚어보고 해법을 고민하는 것이 골자로, 게임사와 이용자 간 갈등 사례를 짚어보고 건강한 소비 문화 조성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한국게임정책학회장 이재홍 숭실대 교수가 최근 게임사와 소비자 간 분쟁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게임 시장의 현황 및 원인을 살펴본다.
이어 이철우 게임 전문 변호사가 나서서 게임 소비자가 주장할 수 있는 권리와 게임사의 의무를 현행법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해외의 게임 소비자의 권익 보호 흐름을 소개하고, 게이머와 게임사가 윈윈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K-Game 포럼은 일간스포츠의 유튜브·네이버TV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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